해외선물 하는 사람들 특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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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은 잘 안 자면서 알람은 철저히
새벽 두 시, 세 시에도 눈이 번쩍! 차트는 안 보면 불안하고, 보면서도 불안합니다.
경제 뉴스는 날씨보다 빠르게 확인
“오늘 파월 뭐라 했냐?”가 날씨 묻는 것보다 먼저 나오는 인사말이죠.
손가락이 두 개의 인격을 가짐
매수할 땐 확신에 차 있고, 손절할 땐 마치 남의 손인 듯 자동으로 눌려버립니다.
모니터 앞에서 혼잣말이 많음
“여기서 쏘면 간다…” → “아… 왜 거기서 쏴…” → “이게 나라냐…”
수익 나면 조용, 손실 나면 철학자
이익 볼 땐 입 꾹 다물다가, 잃으면 갑자기 우주의 이치까지 고민합니다.
외식비는 아끼면서 수수료는 펑펑
치킨 시킬 땐 망설이는데, 수수료 빠져나가는 건 체념합니다.
차트는 못 끄면서, 결국 차트 욕함
“이거 장난치는 거 아냐?” 하면서도 결국 다시 켜놓고 바라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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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파마승부님의 댓글
무파마승부 작성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.